안녕하세요!
여수시장애인종합복지관장 천중근입니다.
년초부터 찾아온 불청객인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힘들어 하고 있는 가운데 힘든 배역의 삶을
묵묵히 감당하고 있는 우리 복지관 이용자님들을
휴관으로 못 뵌지 어느덧 2주째 되고 있습니다.
늘 웃으며 맞아 주셨던 이용자님들의 환한 얼굴이
눈에 선하게 아른거려서 "보고 싶어요 많이"라고 외쳐 봅니다.
그 와중에 어느덧 초봄이 와 온갖 나무에서 새순들이 돋아 나 있듯이
이 무심한 코로나19 바이러스도 사그라질 것 입니다.
꽃 보다 더 아름다운 이용자님들 건강하세요.
밝은 모습으로 뵙기를 희망해 봅니다.
사랑합니다! 그것도 많이...
천중근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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