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너울가지32호] 만화가 정수경, 저 잘그렸죠?

함께나누는글

by 리온킴 2019. 7. 30. 16:54

본문

Q: 그림을 언제부터 그렸어요

A: 초등학교때 부터 그렸어요. 미술치료 하면서, 여수여명학교에서, 담양 직업전문학교 다닐 때도, 지금도 그리고 있어요.

 

Q: 복지관에오면 주로 무슨 일을 하나요?

A: 가족문화 프로그램에 참여해요. 다 재미있어요. 토탈공예가 제일 재밌어요. 아 신난다. 만들기 하는 것이 좋아요.

 

Q: 걸그룹을 좋아하는 이유는?

A: 이쁘니깐 좋아해요. 노래도 잘해요. 맨날 쉼터에서 노래 들어요. 김숙희 교수님이 노래 불러라 해서 노래 불렀어요. “(음표)오늘은 슬프지만 내일은 다를거야~(음표).” 감기가 자주 걸러요. 피부가 안 좋아서 걱정이에요.

 

Q: 그리고 싶은 그림이 있어요?

A: 눈도 크게 그리는 것 좋아하고, 눈물 그리는 것도 좋아해요. 만화 그릴 때 생각을 하고 똑같이 그리지는 않아요.

너울가지 32호, P9.

http://www.srook.net/ys5432/637000106324708622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