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이 이루어진, 무장애 나눔숲
꿈은 이루어진다! 가고 싶은 지척에 있는 그곳! 다름아닌수원지를 끼고 편백나무숲으로 가꾸어진 장애인종합복지관 뒷편인 미평봉화산 기존 등산로는 적잖은 높이의 계단등으로 우리 휠체어와 중증 장애인들에게는 그림의 떡이였죠 그래서 이제 우리도 가고 싶고 보고싶고 놀고싶어요! 저수지 물가의 물고기도 보고 편백나무가 마음껏 품어내는 치톤피트의 그윽한 향기의 숲속을 느끼고 싶어요! 그렇게 염원했던 그곳이 이제는 무장애 나눔길로 지난번에는 절반이 그리고 이제는 수원지를 전체를 끼고 둥그럽게 만들어져 있어요~ 비장애인들만이 누리는 그들만의 그곳이 아닌 우리장애인들도 노약자나 아기 유모차도 밀고 갈 수 있어요 접근로도 좋은데다 그 아름답은 숲을 마음껏 같이 누릴 수가 있다니? 사실 우리 중증 장애인에게는 과거에는 생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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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0. 11. 1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