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달달 재봉틀이 돌아갑니다]

지난 2월10일 E1에서 지원해준 마스크 300개를 두 차례에 걸쳐 배부 하였습니다. 복지관이 휴관하면서 집에계시는 장애인분들에게 나눠드릴 마스크가 필요했습니다.

 

'엄마의 마음으로' 봉사단에서 면마스크 제작에 쓰라며 70만원을 후원해주셔서 550개 제작했습니다. 복지관 프로그램 중 하나인 재봉틀과 바늘에서 코로나19로 인한 마스크 부족을 해결하고자 총 800여개를 제작하여 나누어 드리고 있습니다.

 

지난 9일부터 제작에 들어가 20일까지 2주에 걸쳐 마스크를 제작하여 코로나19로 인하여 식사해결에 도움을 주고자 식료품을 드릴때 (16일, 23일) 230여개씩 나누어 드렸고, 복지관 카페, 이순신도서관카페, 한국남동발전에 있는 해솔카페 근무자들에게도 지급을 하였습니다. 이 외에도 재가장애인과 치료받는 장애인분들께도 지급하고 복지관 관련 방문하시는 분들에게도 지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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