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따뜻한 손길이 오늘도 이어집니다

국제와이즈멘 여수지방 14개 클럽 회원들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서 힘을 모았습니다. 국제와이즈멘은 친교, 교양, 봉사를 모토로 활동하고 있는 세계적 봉사단체입니다. 함께 참여한 여수지방클럽, 여수클럽, 진남클럽, 한려클럽, 동백클럽, 거북선클럽, 충무클럽, 청해클럽, 좌수영클럽, 진달래클럽, 천마클럽, 한려수도클럽, 앙상블클럽, 대교클럽, 오션클럽의 쌀 나눔 감사합니다. (200여만원)

 

복지관 운영위원이면서, 전)YMCA이사장이신 이대성님께서 20KG쌀을 20포 보내주셨고, 돌산갓김치에서 20KG쌀 5포를 ,벅수회에서도 20KG쌀 2포를 보내주셨으며, 여수향토요리문화학원에서는 깍두기 250통을 후원해주셨습니다.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협의회(최상철 회장)는 카스테라 250개를, 김지광, 황인민, 최종순,(재)한국프로복싱연맹에서도 코로나19 식료품을 지원했습니다. 

 

코로나로 더 고달파진 취약계층, 저소득가정의 장애인들에게 여러분들의 특별한 도움은 희망입니다.

 

식료품을 받으신 이모씨는 "선생님 너무 미안하고 감사드릴뿐입니다. 복지관에 나가지 못한 것은 아쉽지만 복지관에서 장애인들에게 신경써준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저대신 감사의 말씀 전해주세요."라며 문자를 보내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