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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솜씨꼼씨! 손으로 만드는 세상!

복지관 소식이모저모

by 리온킴 2019. 12. 16.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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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 여수차량사업소 미리내 봉사단과 함께한 여수시장애인종합복지관 주간보호 참여자가 함께만든 제4회 한지와 도예작품 전시회인 "솜씨꼼씨" 작품전이 여수엑스포 역에서 열렸습니다.

여수시장애인종합복지관 천중근 관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미리니 봉사단은 지난 7년동안 여수시장애인종합복지관 주간보호 참여자와 함께 생일잔치, 현장학습 등 프로그램에 함께 참여하여 후원하고, 직접 참여함으로써 참여자들과 함께 많은 시간을 함께했으며, 많이 웃고, 힘들땐 위로하며 만든 작품들이라서 더 의미가 깊다.

도자기 작품들

미리내 봉사단 오영상 소장님은 "주간보호실에 들어설 때 들리는 환호성은 어디를 가서도 듣지 못했던 환영이었습니다", 며 매번 주간보호실에 찾아갈 때의 소감을 말씀해주셨고, "눈빛을 보며, 서로의 마음을 읽고, 맞춰가는 데 큰 노력이 필요치 않았다"며, 봉사할 때의 느낌을 말하였다.

한지공예 작품

"딱딱한 쇠만 만지던 손이었는데, 부드러운 흙을 빚고, 고급스런 한지를 붙이면서, 만들어진 결과물들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며, 주간보호 참여자들에게 감사의 마음도 표현하였다.

한국철도공사 여수차량사업소직원들과 여수시장애인종합복지관 참여자들이 함께 사진을 찍고 있다.

여수시장애인종합복지관 천중근 관장님께서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한국철도공사 미리내 봉사단에게 감사를 전하며, "주간보호 참여자들은 중증장애인이라 만힝 힘들었을 텐데, 관심과 사랑으로 소통하며, 마음의 울림을 주는 미리내 봉사단은 천사다"며, 멋진 소통의 시간들이 채워줘서 고맙다는 마음을 표현했다.

알록달록 전시된 작품들

다시한번 함께 해 주신 많은 분들의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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