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I got everything' 이순신도서관점 오픈

"장애인과 함께 한다는 것이 얼마나 의미있는지를 깨닫고 인식개선도 될 것 같다."

"중증장애인들이 자립할 수 있는 일자리를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순신도서관 개관과 함께 카페를 오픈하게 되어 너무 좋습니다."

"한국장애인개발원 카페 창업을 지원하는 사업은 2012년부터 준비했던 카페입니다. 카페가 문을 열기까지 이렇게 좋은 공간을 권오봉 여수시장님께서 마련해 주셔서 가능했습니다. 이번에 개소한 이순신도서관점은 전남에서 최초로 오픈하고 전국에서 51번째 카페입니다."

좌상 카페 'I got everything' 이순신도서관점은 한국장애인개발원에서 만든 커피전문 브랜드입니다. 우상 바리스타가 환하게 손님을 맞이해줍니다.좌하 카페 'I got everything' 이순신도서관점 오픈을 위해서 풍선이 아름답게 장식되어 있습니다. 우하 여수시SNS를 대표하는 이일선님의 재능기부로 아름답게 장식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여수시 이순신도서관 개관과 함께 이뤄진 중증장애인바리스타가 만드는 카페 'I got everything' 이순신도서관점이 2019년 12월 27일 오픈하였습니다. 2층으로 들어서자 코에 가득 퍼지는 커피향이 발걸음을 재촉하게 만듭니다.

 

10명의 바리스타의 힘찬 시작을 함께 응원해주세요.

여수시 권오봉시장과 손님들이 자신의 얼굴이 들어간 커피를 받고 신기해하고 있다.

 

너울가지SNS서포터즈 회원님들과 함께 개소식을 같이 축하했습니다.

이날을 축하해주식 위해서 많은 분들이 모이셨는데요. 사단법인 내일을 여는 멋진여성 김정화 회장님과 사랑이가득한집 문명규 원장님 등 각종 장애인단체 대표님들과 회원님들 그리고 복지관을 이용하시는 장애인분들도 함께 와주셨습니다. 

이날 사회는 여수시장애인종합복지관 최종순 사무국장이 맡았다. 카페 'I got everything' 이순신도서관점을 축하해주시기 위해서 전남지역 장애인복지관 관장님들도 함께해주셨습니다(장성군장애인종합복지관 김종인관장님과 광양시장애인종합복지관 이종용관장님 감사합니다). 

이순신도서관 오픈과 함께 카페 'I got everything' 이순신도서관점가 오픈되어서 참 기쁘다고 하신 권오봉 여수시장님이 자신의 얼굴이 들어간 쿠키를 들고 활짝 웃으며 사진을 찍고 있습니다.

머신기에 카페 'I got everything' 로고가 인상적이다.

한국장애인개발원 최경숙 원장님을 비롯하여 내빈들께서 함께 케익 커팅을 하며 카페 오픈을 같이 축하하였습니다. 떡 케익은 여수꽃향기 조소진 대표님께서 여수의 대표적인 봉사단체인 우산클럽 맴버들과 함께 와주셔서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